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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네 꽃시계

최정원 | 초록인 | 8,000원 구매
0 0 163 6 0 0 2018-12-17
아기곰 도리와 수니네 집에서는 아침마다 나팔꽃이 나팔을 불어 깨어나고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여 잠잘 시간을 알곤 했어요. 하지만 여름이 와서 낮이 길어지자 꽃시계들이 밤늦게까지 해님과 노느라 시간을 알 수 없게 되었어요. 도리와 수니는 어린이들에게 잠잘 시간을 알려줄 꽃시계를 찾아 집을 나섭니다. 종일 찾아 헤맨 끝에 드디어 새로운 꽃시계를 찾게 됩니다. 달이 떠오를 때쯤 환하게 피어나는 달맞이꽃이 그것이지요. 수니와 도리는 달맞이꽃들을 캐다가 마당에 심었답니다. 그리고 꿈나라에서 달님이랑 옥토끼랑 뛰어놀게 됩니다. 이 글은 최정원 작가가 직접 영어로 번역하고 번역상을 받은 뉴욕의 윤선주 번역가와 미국의 동화작가가 감수를 해서 쓴 영어로 번역이 되었어요.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왜 힘이 필요한지 알아

최정원 | 초록인 | 8,000원 구매
0 0 212 22 0 12 2018-12-17
태백태권도장 이태백 관장과 금선녀 사범의 아들인 태백은 도장운영이 잘 되지 않아 가난하게 살아간다. 부모님은 생계에 매달리느라 태권이를 잘 돌보아 주지 못한다. 시골에서 전학 온 가난한 태권이를 전학간 학교의 질 나쁜 아이들이 괴롭히지만 태권소녀 지원이, 타밀나두주에서 귀화한 수학천재 쟈말과 친해지면서 비로소 태권이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공부도 즐겁게 하게 된다. 자신에게 가나함만을 준 태권도를 싫어하던 태권이도 친구들을 돕기 위해 다시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고 태권정신은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우리의 태권도와 태권 정신을 통해 역경을 이겨 나가도록 이끄는 인성동화이다.

올챙이 어항 탈출기

최정원 | 초록인 | 8,000원 구매
0 0 236 16 0 12 2018-12-27
청개구리 초록네의 알 네 개는 "쥐라기 농원"이라는 곳에서 나온 사람들에게 잡혀 사람들의 집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개구리알 형제들은 한올이, 두올이, 세올이, 네올이라는 이름을 얻고 사이좋게 살아가지만 개구리가 되면서부터 어항이 너무 좁게 느껴져 형제들은 개구리가 되는 순서대로 어항을 탈출하게 됩니다. 어항 밖에는 그리마와 바퀴벌레, 거미 같은 무서운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챙이 형제를 기른 "큰눈"은 올챙이들이 개구리가 된 후 도망갈 수 없도록 발판이 되는 디딤돌을 치워 버리고 그것 때문에 제일 먼저 개구리가 된 맏형 한올이가 물에 빠져 죽게 됩니다. 다른 형제들은 모두 어항을 탈출하지요. "큰눈"은 올챙이들을 놓아주려고 했지만 모두 숨어버려 그렇게 할 수 없..

다섯 그루의 라일락

최정원 | 초록인 | 8,000원 구매
0 0 195 6 0 26 2018-12-17
딸부잣집 막내, 말숙이는 자신이구박데기라고 생각하며 자라난다. 하지만 아버지가 사업부진 때문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집은 팔리고 갈 곳 없는 자매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러나 역경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한 말숙이네 가족은 보다 확고한 사랑을 바탕으로 마침내 어려움을 이겨 내고 다시 모여 행복한 가정을 되찾게 된다.

아리아리청바지

김정숙, 송오복, 송현주, 유명순, 유선옥, 정인호, 최유숙 | 초록인 | 7,000원 구매
0 0 507 60 0 7 2018-09-29
이 책은 젊은시절을 치열하게 보낸 안성시의 교육계, 문화예술계 인사이자 주부인 아리아리청바지회 회원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수필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창 삶에 매몰되어 있을 때 힘들고 불행한 것처럼 느껴졌던 나날들은 인생을 완성하는 시점에서 돌아보면 오늘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징검다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일곱 명의 저자는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내용은 저자들의 모임 이름에서도 나타나 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아리청바지회"는 아주 소소한 이야기 리트머스 종이에 스며 든 아련한 추억들 리콜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청춘은 아직 가지 않았네 바랭이풀처럼 질긴 생명력 지금 글 쓰는 우리에겐 되돌아오리. 라는 뜻이라고 한다. 무..

치유의 글쓰기

최정원 | 초록인 | 15,000원 구매
0 0 260 33 0 16 2018-09-05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전적 수필 쓰는 방법을 익히게 해 주는 실용서이다. 워크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 글을 쓰기 위한 기초지식을 설명한 후에는 그 지식과 관련된 예문이 등장하며 예문을 모두 읽은 후 학생들이 스스로 비슷한 성격의 글을 써 볼 수 있도록 과제를 내고 있다. 이 책의 독서가 끝날 때까지 과제를 꼼꼼히 수행하다 보면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어느 정도 수필이 무엇인지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이고 수필쓰기에 도전할 용기가 생길 것이다.

출출한 여행자

신애경 | 초록인 | 5,500원 구매 | 2,300원 7일대여
0 0 480 70 0 33 2016-09-21
1.쁘롤로고(PROLOGO) 2.이 책 활용법 3.멕시코 겉핥기 4.멕시코 요리 주요 식재료 10가지 5.멕시코 매운 맛 좀 볼까요 6.멕시코 전사의 맛 7.미국식 나초는 잊어라 8.훔치고 싶은 맛 따꼬 9.삼계탕이 그리울 때 뽀쏠레 10. 으악 비쥬얼 깡패 미첼라다 11.하다하다 이젠 칠리팝콘 12.이런 미친 내 팔자 13.소녀에서 여인으로 15살 14.멕시코시티 살사바 베스트 5 15.깐꾼 호텔존만 서울에서 분당 25km 16.상상초월 링위에서 펼쳐지는 복면 퍼포먼스 루차리브레 17. 에삘로고 우물 안 개구리 용감한 탈출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읽는 동안 내내 유쾌하다. 우리에게 멕시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해줄 뿐만 아니라 ..

부탄에서 내 영혼을 만나다

노미경 | 초록인 | 8,000원 구매
0 0 755 59 0 0 2016-07-07
출판사 서평 『부탄에서 내 영혼을 만나다』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여행을 가장 많이 함으로써 2015년 7월 8일 한국의 기네스북이라 할 수 있는 “도전 한국인 인증본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탐험ㆍ세계여행 전문가”상을 받는 노미경의 최초수필집이다. 왜 여행전문가의 책에 여행서가 아닌 수필집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는지 이 책을 읽는 순간 독자들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노미경은 ‘저자의 말’에서 “세 바퀴하고도 반”이나 지구를 돈 저자가 왜 하필 부탄여행에 대한 책자를 제일 먼저 냈는지 밝히고 있다. 몸으로 답사한 여행지들은 그동안 이 여행전문가에게 즐거움을 주었을지언정 깊은 영혼의 울림을 준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부탄은 달랐다. “그 어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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